[N디데이] 시크릿 출신 전효성, 오늘 TS 전속계약 분쟁 선고 공판


                                    

[편집자주]

전효성 © News1
시크릿 출신 전효성(29)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 선고 공판이 열린다.

14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 12부(이원신 부장판사)는 전효성이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전효성은 지난해 9월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몇 차례 공판이 진행됐다.

또한 올해 7월 전효성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고, 9월 법원으로부터 일부 인용 판결을 받았다. 이에 대해 전효성의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판결 선고가 나지 않았음을 근거로 계약 위반을 주장하고 있으며, 현 소속사 토미상회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의해 전효성과 정당하게 계약을 맺었다고 반박한 바 있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크릿으로 데뷔한 후 그룹과 솔로 가수,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 4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하차한 이후 활동을 쉬고 있다.

breeze52@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