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주거래은행 전북은행 선정


                                    

[편집자주]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사진 왼쪽)과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개발공사 대강당에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News1

새만금개발공사는 주거래은행으로 전북은행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만금개발공사는 금융업무를 조기에 안정화해 공공주도 매립사업과 부대사업을 신속히 추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체결로 새만금개발공사는 전북은행에 300억원 규모의 크레딧라인을 개설해 유동성을 확보하게 되었고 전북은행은 전국 점포망을 활용한 새만금사업 홍보를 지원하고 새만금공사 내 영업점도 곧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새만금사업의 성공과 지역균형발전에 부응하기 위해 상생·협력을 다할 것"이라며 "새만금사업의 차별화된 성공 스토리(Story)를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만들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s67@



많이 본 뉴스

  1. 최준희, 故 엄마 최진실·아빠 조성민 모습 공개…둘다 닮았네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5. 아이와 놀이터사진 올리자…"임대 살면서 아파트 사는척"
  6. 나훈아, 은퇴 밝혔다…"여러분 서운해 하니까 그만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