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수익률 급락…"시장, 중국에 예민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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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뉴욕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3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락 중이다. 글로벌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져 안전수요가 몰렸다.

뉴욕 현지시간 오전 10시27분 현재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7.6bp(1bp=0,01%p) 하락한 3.119%를 기록 중이다. 2년물 수익률은 2.858%로 5.4bp 내렸다. 

TD시큐리티즈의 채권 전략가 제너디 골드버그는 "시장이 전반적으로 중국에 대해 좀 예민해 지고 있다. 그게 증시를 압박하는 중이다"라며 "채권시장도 불확실성이 좀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햇다. 약간의 안전자산으로의 도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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