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등 국가기술자격 신설종목 수시검정 첫 시행

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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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3D 프린터로 만든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15.5.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국가기술자격 종목을 대상으로 첫 수시검정 시험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설된 종목은 기능사 1개, 기사 3개, 기능장 1개 등 총 3개 등급, 5개 종목으로 △3D프린터운용기능사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식육가공기사 △농작업안전보건기사 △잠수기능장이다.

수시검정에서 필기시험은 오는 12월 시행하며 실기시험은 내년도 정기시험 일정 등을 고려해 별도 공고할 계획이다.

종목별 출제기준과 시험시간, 응시자격 등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국가자격정보 사이트인 큐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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