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멋진 사람과 평생 함께" 윤재인 아나, 직접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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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재인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재인이 결혼소식을 알렸다.

윤재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이번엔 제가 한번 가보겠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재인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제 곁을 지켜준 멋진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며 "이제 막 연락을 드리기 시작해서 아직 많은 분들께 알리지 못했어요. 결혼식 전까지 꼭 한 분 한 분 직접 연락드리고 소식 전하겠습니다. 행복하게 준비 잘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재인은 지난 2012년  KBS N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이러브베이스볼' 등 야구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2016년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 및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특별시민' '독전' '공작' 등에 기자, 아나운서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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