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YG "허위사실 고발장 접수 마쳐…선처 無"


                                    

[편집자주]

양현석 YG 대표 © News1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일명 '지라시'를 통한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즉시 고발했다.

19일 YG는 "최근 온라인상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허위 사실 유포자와 악플러들에 대해 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장 접수를 마쳤다"며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YG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글과, 일명 정보지라고 불리는 '지라시' 등이 돌며 아티스트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 큰 피해를 입혔다.

YG는 올해 초부터 준비한 악플 관련 증거와 정황을 수집하고 고소 및 고발장 접수를 마친 바 있다. 이번에도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에 대해 고소 및 고발을 진행하며 아티스트 피해에 단호히 대처할 방침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악플러 강경대응'을 선언하며 지난 2월 팬들로부터 악플 제보를 받는 신고 계정을 만들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법적 조치를 취하며 악의적이고 근거 없는 루머를 만들고 유포한 자들에 대해 엄격하게 대응 중이다.

breeze52@

많이 본 뉴스

  1.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2.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
  3.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버리라더라"
  4.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설마 나를 입틀막"
  5.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 '민망'
  6.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