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드]멍멍이와 뽀뽀하려다 '입냄새'에 멈칫…칫솔질 '이렇게 하세요'


                                    

[편집자주]

흔히 가장 듣기 좋은 소리로 '제 논에 물들어가는 소리와 자식들 목구멍으로 음식 넘어가는 소리'를 꼽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도 반려동물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한다. 그러나 음식을 먹고 난 동물들의 이빨을 닦는 일은 미루거나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동물들의 입에서 악취가 나고 치주질환 등으로 발전하기 십상이다. 미국수의치과협회(AVDS)도 생후 3년 이상인 개 80%·고양이 70%가 치주질환을 앓는다고 보고했다. 치주질환은 동물의 이빨, 잇몸뿐만 아니라 박테리아 등을 통해 심장 등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lgirim@

많이 본 뉴스

  1.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4.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5.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6.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