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20일 '백제문화축제'…민속놀이·영화 무료
-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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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백제문화축제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민속놀이와 영화 상영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체험마당은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 문양을 탁본과 목판 인쇄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백제인 포토존, 백제 사신 슬라이드 퍼즐을 마련해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박물관 앞마당과 강당 로비에서는 전통놀이인 투호와 팽이치기, 딱지치기는 물론 활쏘기, 콩주머니 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마당이 펼쳐진다. 박물관 강당에서 영화 '모뉴먼츠맨: 세기의 작전'(12세 관람가)과 '벼랑 위의 포뇨'(전체관람가)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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