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항공운항학과, 공군 조종 장학생에 8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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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항공운항학과 실습 장면.(중원대 제공)© News1

충북 괴산 중원대는 올해 40명을 선발하는 공군 조종 장학생 선발시험에서 항공운항학과 재학생 8명이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2학년 1명, 3학년 6명, 4학년 1명 등이 선발됐다. 이들은 졸업 후 공군 장교로 입대해 조종사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중원대는 재학생 중 공군 조종 장학생 희망자를 2학년 2학기부터 무안 비행교육원에 입교시켜 필기시험과 비행훈련 교육 등을 하고 있다.

나승혁 항공운항학과장은 “항공인재 양성 관련 국제협력으로 국제적 수준의 우수한 항공조종 인력을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신설된 항공운항학과는 현재까지 4명(14학번 1명·15학번 1명·16학번 2명)과 올해 8명 등 12명의 공군 조종 장학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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