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가출한 베트남 여성 차에서 폭행당한 후 버려져


                                    

[편집자주]

© News1
20대 베트남여성이 차량에서 폭행을 당한 후 길가에 내버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0시 13분쯤 부천시 오정동의 한 주택가에서 베트남 여성 A씨(20)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승용차에서 남성들에게 폭행을 당한 후 길가에 버려졌고, 차량안에는 또 다른 베트남 여성이 타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주변 CCTV를 분석해 이 차량을 추적중이다.



A씨는 2년전 결혼을 위해 한국으로 와 결혼한지 1주일만에 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guts@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