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선착순 바다 최소현, 초밥집 린 안민희 꺾고 1위… 바다 '눈물'


                                    

[편집자주]

JTBC '히든싱어5' 방송 화면 캡처© News1

'히든싱어5' '선착순 바다' 최소현이 '초밥집 린'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선 모창능력자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6 연속 1위를 차지한 '초밥집 린' 안민희를 꺾기 위한 모창능력자들의 도전이 계속되었다.

이날 아홉 번째 모창능력자로 '선착순 바다' 최소현은 'Mad'를 불렀다. 무대를 본 임창정은 "보는 내내 닭살이 돋았다"며 "바다보다 잘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양희은은 "여기에는 수식어가 붙을 필요가 없다"며 극찬을 했다.

이어 양희은과 임창정은 '선착순 바다' 최소현을 1등으로 예상했다. 패널들의 예상대로 '선착순 바다' 최소현은 280표로 '초밥집 린' 안민희를 꺾고 1위에 자리했다. 결과를 본 바다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한편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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