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SM사옥 난동' 30대 남성 체포


                                    

[편집자주]

SM © News1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께 30대 남성 A씨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지하 1층 유리문을 파손한 뒤 무단으로 내부에 침입했다.

이후 A씨는 1시간 정도 건물 내부에서 난동을 부린 뒤 경찰과 소방대원에 의해 체포됐다.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장애 3급인 A씨는 '가수들이 자기를 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씨는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reeze52@



많이 본 뉴스

  1.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2.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박명수 "짝사랑했던 정선희? 보고 싶었다…마음 설레"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