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여경 추행하고 달아난 경찰 간부…행방 묘연


                                    

[편집자주]

전라북도지방경찰청./뉴스1 © News1

술에 취한 경찰 간부가 여직원 휴게실에 들어간 뒤 여경을 추행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임실경찰서 소속 A 경감은 이날 오전 2시께 해당 경찰서에 마련된 여직원 휴게실에 들어갔다.

그는 잠든 B 여경의 신체 일부를 만졌고, 잠에서 깬 B씨가 비명을 지르자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감의 뒤를 쫓고 있지만,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A 경감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ljm1927@

많이 본 뉴스

  1.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4.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5.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6.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