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5만명 돌파…2018 젓가락페스티벌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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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젓가락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나만의 젓가락 만들기를 통해 직접 젓가락을 만들고 있다.© News1

2018젓가락페스티벌이 9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6일 막을 내렸다.

지난 8일부터 청주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시와 체험, 교육을 강화해 5만1000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했다.

특히 ‘올바른 젓가락질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교육프로그램들에 대한 관람객 호평이 이어졌고 전국 지자체의 젓가락교육자 양성프로그램 벤치마킹 요청이 잇따랐다.

또 젓가락연구소가 개발한 젓가락 왕 선발대회용 교구 구매 문의가 이어져 올바른 젓가락질 문화의 문화상품 발전 가능성을 엿보았다.



젓가락왕 선발대회© News1

이날 폐막식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젓가락 미션을 수행해 누적한 쌀 1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의미를 더했고 젓가락 왕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올바른 젓가락질 문화의 확산기지로서 젓가락콘텐츠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g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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