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쌈디, 남이섬 집라인타며 짜릿한 기분 "내 기분 마치 가평"


                                    

[편집자주]

'나혼자산다'© News1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가 나홀로 가평 여행을 즐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래퍼 쌈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혼자 가평으로 향했다. 쌈디는 기차역에서 어묵을 사 먹으며 사람들에게 "저 혼자 여행가요"라고 떠들고 다녔다. 그는 인터뷰에서 "혼자 여행가니까 말할 사람이 누구라도 필요했어요"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쌈디는 기차를 타고 가면서 혼자 감상에 젖었다. 그는 종이를 꺼내 가사를 쓰며 "내 기분 마치 가평"이라고 외쳤다.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은 경주에서부터 이어진 라임에 "어우"라며 질색을 했다.



이후 쌈디는 가평에 도착해 한 무리의 학생들을 만났다. 그는 "공부 열심히 해. 하다 힘들면 그냥 힙합해"라고 허세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쌈디는 남이섬을 집라인으로 입도하며 짜릿한 기분을 만끽했다.

jjm928@

많이 본 뉴스

  1. 최준희, 故 엄마 최진실·아빠 조성민 모습 공개…둘다 닮았네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이혼 서유리 "최병길, 결혼 후 살 너무 쪄 보기 힘들었다"
  4.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흉기 싣고 달린다"…중국 연상케 하는 과적 화물차 '식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