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 11월 꼬마예술제 참가자 모집


                                    

[편집자주]

전통춤 공연. © News1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이 '2018년 지역아동센터 꼬마예술제' 참가자를 오는 9월 3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꼬마예술제는 전남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이 춤, 노래,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준비하고 선보이는 행사다. 2016년 시작해 그동안 총 470여명의 아동들이 참여했다.

올해 예술제는 11월 10일 전남 무안의 전남여성플라자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남도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이면 개인이나 단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으로 신청서와 예선 참가를 위한 동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등을 선발해 소정의 상금과 기념품을 수여하며 공연뿐만 아니라 레크리에이션과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신은철 전남지원단장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체득할 수 있으며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yr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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