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단독주택서 화재…1명 부상
- (부산·경남=뉴스1) 박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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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0시 24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진북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이모씨(24·여)가 양쪽 팔과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또 주방과 가재도구 등이 타 8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2층에서 연기가 났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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