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쪽으로 신발 차는거야"…주먹다짐한 30대와 20대


                                    

[편집자주]

광주 광산경찰서. 뉴스1DB © News1

광주 광산경찰서는 사소한 문제로 시비가 붙어 서로 치고받은 혐의(폭행)로 A씨(37)와 B씨(23)를 입건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8시20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욕설을 주고받고 서로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A씨가 발로 찬 신발이 B씨 앞으로 떨어진 문제를 두고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an@



많이 본 뉴스

  1.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4.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5.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6.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