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서 떨어진 타워크레인 승용차 덮쳐
-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편집자주]
20일 오전 6시 25분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한 공사장 입구 오르막길을 오르던 26톤짜리 화물차 적재함에서 타워크레인 몸체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타워크레인 몸체가 인근에 세워진 SM5를 덮쳐 크게 파손됐다.
사고로 왕복 2차로가 1시간 가량 통제되면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급경사를 오르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타워크레인 몸체가 떨어진 것으로 보ㅓ고 제대로 고정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choah4586@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