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터키 원조요청 못받았다…리라 폭락엔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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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리라화 가치 폭락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은 지금까지 터키가 원조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란다 엘나가르 IMF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이메일로 전송한 성명서를 통해 "터키 당국자들이 원조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는 징후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엘나가르 대변인은 IMF가 이날 나타난 터키 리라화 가치 폭락세에 대한 논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IMF는 각 통화의 일일 변동을 두고 논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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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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