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광복절 기념 '한반도평화·항일독립전쟁' 특강
-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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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광복절을 맞아 10일과 14일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고 8일 밝혔다.
10일에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전환'을 주제로 그동안의 한반도 평화를 가로막은 여러가지 원인을 진단해본다. 또 한반도의 대결구도를 어떻게 협력과 상생의 동반자 관계로 바꿔나갈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14일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항일독립전쟁' 강의를 연다. 임시정부의 항일독립운동이 광복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풀어본다.
서울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동작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50plus.or.kr/djc)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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