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배다, 사회풍자 코미디 연극 '꿈꾸는 소녀' 초연

미래를 보는 소녀를 둘러싼 소동 다뤄

[편집자주]

연극 '꿈꾸는 소녀' 포스터© News1

극단 배다가 2018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사업 선정작 '꿈꾸는 소녀'를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북구 성북동 여행자극장에서 초연한다.

이 연극은 꿈에서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소녀를 중심으로 가족들과 손님들이 벌이는 사회풍자 소동을 담았다.

작·연출을 말은 김호준은 "사회 풍자를 코미디로 녹여낸 대사들을 전면에 내세웠다"며 "다소 진지하며 어두울 수 있는 내용을 단순한 구성과 전개로 풀어냈다"고 밝혔다.

이랑, 임형섭, 김기분, 방원식, 김수량, 박신애, 김효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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