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마감] 금값 하락…금리 동결 뒤에도 약세 유지


                                    

[편집자주]

금값이 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달러화 강세로 하락세를 타던 금 가격은 정규거래 종료 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동결 발표 이후에도 하락세가 유지됐다.

금 현물가격은 0.3% 하락한 1219.6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19일 기록한 1년 만의 최저치인 1211.08달러에 근접했다. 금 선물가격은 전장보다 6달러(0.5%) 내린 1227.60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는 장중 0.08% 상승한 94.63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달러 강세는 금값을 짓누른다. 연준의 금리동결 발표 전에는 94.71달러까지 올랐다.

은 가격은 0.6% 하락한 온스당 15.42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2.1% 내린 온스당 817.24달러에 장을 마쳤다. 팔라듐은 1.3% 밀린 온스당 917달러에 장을 마쳤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cenes@news1.kr

많이 본 뉴스

  1.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2. 임현택 "돼지 발정제"…홍준표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3.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버리라더라"
  4.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설마 나를 입틀막"
  5.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 '민망'
  6.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