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할 수 있는 일 없는 게 더 힘들어"…노회찬 추모


                                    

[편집자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긴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 대한 애도글(페이스북 캡처)2018.724/뉴스1© News1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 대한 애도의 글을 남겼다.

그는 “존경하는 분을 잃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정치가 허망하다는 생각마저 든다”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 더 힘들고 가슴 아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 있을 가족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린다”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rok1813@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2.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처녀 "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 조롱
  3. '이재명 팔짱' 김혜경, 한 손엔 풍선꽃…2년여만에 동반 행사
  4. "51억 현금 매입"…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왜?
  5.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6. 11개월 아이 발로 '휙' 뇌진탕…60대 육아도우미 "놀아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