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농촌 체험하고 푸짐한 선물도 받고

농어촌공사 '농촌여행 스탬프투어' 확대 시행

[편집자주]

농촌체험. © News1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여행 활성화를 위해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를 확대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기업 등을 방문해 체험활동을 한 뒤 모바일 앱의 QR코드 인증을 통해 스탬프를 찍으면, 농산물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여행 스탬프투어 여행지를 50개소에서 92개소로 확대하고 농촌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농촌체험활동 후 농촌여행 앱에 포토후기를 등록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앱은 농촌여행포털 웰촌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수도권, 강원, 충청, 경상, 전라 권역 등 권역 내 여행지 5곳을 방문하거나 모든 권역을 1곳 이상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농촌여행 앱에서 최대 6번까지 경품신청이 가능하다. 

우수고객을 위한 연말 시상도 마련했다. 체험활동 후 농촌여행 앱에 포토후기를 등록하고 SNS를 통해 지인에게 소문을 낸 우수 고객에게는 연말 농식품부 장관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과 함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 김선호 원장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농촌여행 스탬프투어가 우리 농촌관광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yr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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