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여름휴가 떠나요"… 펫플레이스는?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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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복잡한 도심을 떠나 모처럼 휴식을 취한다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마음의 안정도 찾을 수 있을 터.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강원도 홍천군 쉐르빌에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펜션과 글램핑장이 있다. 펜션 객실에는 강아지 전용방석과 배변판, 밥그릇, 수건뿐 아니라 사료와 간식도 비치돼 있다. 반려견동반수영장은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드라이룸도 있어서 강아지를 목욕시키고 털까지 말리기 편하다.
운동장에는 놀이, 운동, 훈련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어질리티가 설치돼 있다. 반려견과 교감하며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은 이 펜션의 인기요인 중 하나다. 주변관광지로는 홍천강, 모곡밤벌유원지, 소리산 등이 있어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다.
경기도 용인시 골드CC펫리조트는 리조트 시설과 글램핑장을 갖춘 곳이다. 실내수영장이 있어 1년 내내 이용이 가능하다. 목욕시설과 드라이룸 등이 모두 최신시설이고 정화시설도 잘돼 있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운동장에는 천연잔디가 깔려있으며 글램핑장에는 개별울타리가 세워져 있다. 또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분리돼 있고, 반려견 전문인력이 상시 대기하는 등 안전하게 관리하는 곳이다.
반려견과 함께 바다를 보고 싶다면 강원도 양양군 화이트샌드펜션을 추천한다. 이곳은 전 객실에서 바다가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반려견동반펜션인 이곳은 8㎏미만 소형견만 입실이 가능하며 강아지 밥그릇, 패드 등이 비치돼 있다. 펜션 앞에는 죽도해수욕장이 있고 반려견과 입욕을 즐길 수 있는 '멍비치'가 차로 2분 거리다. 멍비치 해수욕장은 오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한다.
news1-1004@
강원도 홍천군 쉐르빌에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펜션과 글램핑장이 있다. 펜션 객실에는 강아지 전용방석과 배변판, 밥그릇, 수건뿐 아니라 사료와 간식도 비치돼 있다. 반려견동반수영장은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드라이룸도 있어서 강아지를 목욕시키고 털까지 말리기 편하다.
운동장에는 놀이, 운동, 훈련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어질리티가 설치돼 있다. 반려견과 교감하며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은 이 펜션의 인기요인 중 하나다. 주변관광지로는 홍천강, 모곡밤벌유원지, 소리산 등이 있어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다.
경기도 용인시 골드CC펫리조트는 리조트 시설과 글램핑장을 갖춘 곳이다. 실내수영장이 있어 1년 내내 이용이 가능하다. 목욕시설과 드라이룸 등이 모두 최신시설이고 정화시설도 잘돼 있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운동장에는 천연잔디가 깔려있으며 글램핑장에는 개별울타리가 세워져 있다. 또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분리돼 있고, 반려견 전문인력이 상시 대기하는 등 안전하게 관리하는 곳이다.
반려견과 함께 바다를 보고 싶다면 강원도 양양군 화이트샌드펜션을 추천한다. 이곳은 전 객실에서 바다가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반려견동반펜션인 이곳은 8㎏미만 소형견만 입실이 가능하며 강아지 밥그릇, 패드 등이 비치돼 있다. 펜션 앞에는 죽도해수욕장이 있고 반려견과 입욕을 즐길 수 있는 '멍비치'가 차로 2분 거리다. 멍비치 해수욕장은 오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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