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을이야기 기록할 중장년 모집합니다 


                                    

[편집자주]

50플러스재단 서부캠퍼스 전경(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의 인생경험을 발휘해 유무형의 다양한 마을자원을 조사하고 기록가치를 보존하는 '50+마을 기록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29일까지 서울시50+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만 50세부터 만 67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 상 대표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30여명의 참여자는 총 30시간의 직무교육을 받는다. 이 중 출석률 90% 이상을 기록해야 50+마을기록가 활동을 시작한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마을의 숨은 이야기와 가치 등 사라져가는 마을의 자원을 수집하는 것 자체가 사회적 자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junoo5683@



많이 본 뉴스

  1. "남편, 하루 두번·한시간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2. "양념 재워둔 생고기 먹은 남편 '고기 무침' 착각…인지 문제"
  3.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4. 희끗한 머리·환한 미소…'9년 불륜' 홍상수♥김민희 깜짝 근황
  5. 진수희 "尹 '잘 가' 한동훈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6. 황보라 "시험관 세번 실패후 임신…가슴 사이즈 달라져 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