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말8초'에 떠나는 오사카…와이파이 서비스 무료
-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참좋은여행, 7~8월 출발자 대상 이벤트 진행
[편집자주]
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아직도 여름 휴가지를 고르지 못한 이들을 대상으로 '7말8초'에 예약 가능한 일본 오사카 여행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7말8초'는 여행 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초까지를 이르는 말로, 이 시기에 해외여행 관련 상품을 예약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오사카는 일본에서 수도인 도쿄와 견주는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인천에서 약 1시간 30분밖에 걸리지 않은 데다 다양한 먹거리와 테마파크 등 즐길 거리가 많다.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오사카성이 있다. 16세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성으로, 주변으로 꽃과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어 봄과 여름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 현지인들도 산책이나 운동을 하기 위해 자주 찾는다.
또 '구이다오레'(사치하게 먹고 마시다가 재산을 탕진하는) 거리라고 불리는 도톤보리도 빼놓을 수 없다. 도톤보리에선 오코노미야키부터 다코야키, 라멘(라면) 등 저렴하고 맛있는 현지 음식과 간신 등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참좋은여행은 7~8월 출발 고객에게 와이파이(Wi-fi) 기기 대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품별로 3대 간식과 2대 특식 제공, 케이블카 탑승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7말8초'는 여행 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초까지를 이르는 말로, 이 시기에 해외여행 관련 상품을 예약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오사카는 일본에서 수도인 도쿄와 견주는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인천에서 약 1시간 30분밖에 걸리지 않은 데다 다양한 먹거리와 테마파크 등 즐길 거리가 많다.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오사카성이 있다. 16세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성으로, 주변으로 꽃과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어 봄과 여름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 현지인들도 산책이나 운동을 하기 위해 자주 찾는다.
또 '구이다오레'(사치하게 먹고 마시다가 재산을 탕진하는) 거리라고 불리는 도톤보리도 빼놓을 수 없다. 도톤보리에선 오코노미야키부터 다코야키, 라멘(라면) 등 저렴하고 맛있는 현지 음식과 간신 등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참좋은여행은 7~8월 출발 고객에게 와이파이(Wi-fi) 기기 대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품별로 3대 간식과 2대 특식 제공, 케이블카 탑승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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