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피서지 강동구 고덕천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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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천 물놀이장(강동구 제공).© News1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도심 속 피서지 고덕천 물놀이장을 8월31일까지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2012년 개장한 고덕천 물놀이장은 연면적 334㎡ 로 야자수 모양의 분수, 다양한 색상의 무지개 분수 등 18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물총을 쏘듯 자유자재로 방향을 조절하는 '고래터널'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지난해 태양광 쉼터를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에너지 절감도 실천하고 있다.

물놀이장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한다.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비치하고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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