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년창업가에 사업비 최대 1000만원 지원
-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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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청년창업가에게 사업비를 최대 1000만원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기술·지식·기타 일반창업 3개 분야로 나뉘며 모집기간은 10일부터 17일까지다.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로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고, 기업 대표자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어야 한다.
최대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함께 올해 9월 문을 여는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최대 2년동안 입주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새롭고 젊은 강동, 일자리가 넘치는 강동을 함께 이끌어 나갈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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