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혜영, "'슈가맨' 강다니엘 옆에 앉아" 자랑


                                    

[편집자주]

MBC 라디오스타 © News1

'라디오스타' 이혜영이 타 방송에서 강다니엘 옆에 앉았다고 자랑했다.

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이혜영이 최근 방송 출연 일화를 소개했다.

최근 예능에 자주 출연한 이혜영은 "저는 항상 전 국민이 다 아는 사람으로 살아왔다가 10대 20대가 저를 모르더라. 그때 정말 슬프더라"라고 최근 일화를 소개했다.

홍지민은 "저는 이혜영 씨가 나온다고 해서 배우 이혜영 씨가 나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코코' 이혜영 씨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다"라고 덧붙였다.



'위너' 팬이었다고 밝힌 이혜영은 "'슈가맨' 섭외를 받았을 때 '워너원'이 제 노래를 불러주면 출연하겠다고 했다. 안 될 줄 알고 한 말이다. 그런데 '워너원'이 출연한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하며 강다니엘 옆에 앉았다고 웃으며 자랑했다.

europa@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2.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3.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천원에 어마어마한 재판…명품백은"
  4.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
  5. "클럽서 만난 연하남과 술김 혼인신고…26살에 이혼녀 될 판"
  6. "51억 현금 매입"…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