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새 앨범 스케줄러 공개…정열 매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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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의 콘텐츠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마마무의 새 앨범명 '레드 문(Red Moon)'이 첫 공개됐으며,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빼곡히 담겨있다. 

마마무는 새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필름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달을 형상화한 모양과 마마무의 약자 'M'이 조화를 이룬 새 앨범 'Red Moon'의 로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마무의 새 앨범 '레드 문(Red Moon)'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컬러이자 문별의 상징색인 빨간색에 문별을 뜻하는 문(달)을 합한 것으로, 여름과 닮아 있는 마마무의 화려하면서 정열적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비롯해 '음오아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 매해 여름에 발표하는 곡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2018년 여름 다시 한 번 '서머퀸'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마마무는 16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레드문(Red Moo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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