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뉴이스트W 렌 "긴장돼서 잠 못 자, 밤새고 왔다"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편집자주]
뉴이스트W
렌이 컴백을 앞두고 긴장감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뉴이스트W(JR 아론 백호 렌) 두 번째 미니앨범 'WHO, YOU'(후,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렌은 "나는 밤 12시에 자서 새벽 3시에 일어났다. 긴장이 돼서 잠을 못 잤다. 밤을 새우고 왔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JR은 "항상 매 앨범을 낼 때마다 그랬는데 너무 떨리고 설렌다. 부푼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이스트W는 8개월 여 만에 미니 2집 '후, 유'로 컴백,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전곡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를 포함해 'Signal', '북극성(Polaris)', 'ylenoL', '중력달'(Gravity&Moon), 'Shadow'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데자부'는 뉴이스트 W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백호가 작사와 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이스트W는 '데자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reeze52@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