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찬열 "송강 잘생겼다…여자들이 좋아할듯" 칭찬


                                    

[편집자주]

'짠내투어' 캡처 © News1

엑소 찬열이 송강의 잘생긴 외모를 칭찬했다. 

찬열은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첫날 밤 숙소에서 씻고 나온 송강을 빤히 쳐다보며 "강이가 잘생겼다. 여자들이 좋아하겠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명수는 "주접떨고 있다"고 독설을 내뱉어 웃음을 줬다.

이어 숙소에서는 다섯 남자들의 '극한 경험 배틀'이 벌어졌다. 찬열의 말레이시아 공연 경험담 때문이었다.



가장 찬열은 말레이시아 공연 때 바닥에 붙은 벌레들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고, 박명수가 캄보디아 수상가옥의 바퀴벌레, 허경환이 도시락 반찬 속 바퀴벌레 등에 이야기를 꺼내며 수다 꽃을 피웠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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