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 '할리우드 빛낼 한국 여배우'


                                    

[편집자주]

사진 = 뉴스1 DB © News1

수현이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각종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수현이 최근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했다.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할리우드에 입성, 강렬한 존재감과 두각을 드러내며 전 세계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내놓는 시리즈물마다 전 세계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에 첫 출연한 한국 배우로 발자취를 새긴 배우다.

또 '다크타워: 희망의 탑'을 비롯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까지 대작들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할리우드를 빛낼 한국 여배우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문화창고 관계자는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수현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를 무대 삼아 화려하게 도약할 수현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력자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 높게 날아오를 배우 수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수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jjm928@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