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수요 을지음악회 개최


                                    

[편집자주]

제188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 News1

을지대병원(원장 홍인표)은 20일 1층 로비에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초청해 ‘제188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합창단은 '내 마음의 강물', '못 잊어', 오페라 ‘카르멘’ 中 하바네라 등의 합창을 맑고 순수한 음색으로 선보여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입원 환자 황모씨(39)는 “입원기간이 길어져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잠시나마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을지대병원은 2004년부터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와 ‘작은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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