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9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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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모습(강동구 제공).© News1

서울 강동구는 장애인 복지환경 증진을 위해 9월까지 공공건물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실태를 전수조사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총 1653개소로 1998년 4월11일 이후 신축, 증·개축된 공공건물·공동주택 등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있는 건축물이다.

2인1조로 현장을 방문해 출입구, 계단·승강기, 화장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등이 법적 기준에 맞게 설치돼 있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그렇지 않은 곳은 시정명령 등 개선조치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향후 사회 약자의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과 편의증진 국가종합 5개년 계획 수립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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