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동 주민센터서 무료 치매검진

7~8월, 동별로 일정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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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무료 치매검진 일정.(성북구 제공) © News1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7월2일부터 8월 말까지 각 동주민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치매검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검진은 기억력·지남력·언어기능·이해판단을 측정해 학력과 나이에 맞는 기준점수에 따라 인지저하여부를 판정한다. 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정밀검사를 진행,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은 CT 또는 MRI, 혈액검사 등 원인확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일정에 따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치매발생 고위험군인 70세 이상 어르신은 우선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치매지원센터(02-918-2223)로 문의하면 된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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