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설인아X하승리 서로 도와주며 통성명


                                    

[편집자주]

'내일도 맑음' © News1

설인아와 하승리가 서로를 도왔다.

4일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이 방송됐다.

이날 하늬(설인아)는 원단시장에 갔다 지은(하승리)과 맞닥뜨렸다. 하늬는 마침 원단을 계산중이던 상황이었다.

지은은 이 원단이 하품임을 알고는 “사장님, 바가지 씌워도 너무 씌우신다. 이거 2만 원도 안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하늬가 고마움을 표하자 지은은 “됐어요. 모른 척 하려다 답답해서 한 거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나 바로 지은이 소매치기를 당할 뻔했고, 이번엔 하늬가 그녀를 도왔다. 이들은 서로서로에게 도움을 준 후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통성명을 했다.

jjm928@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