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시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드라마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는 그는 이날 꽃무늬가 있는 시원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나와 글래머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2018.5.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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