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50.1% vs 안철수 20.2% vs 김문수 11.2%"

"야권 대표 후보 적합도 安 46.4% vs 金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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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6·13 서울시장 선거 지지도에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 50.1%,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 20.2%,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 11.2% 등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일요신문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처럼 나타났으며, 김종민 정의당 후보 2.7%, 모름·무응답 9.8%, 없음 4.4%, 기타 1.5%로 집계됐다.

야권 대표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안 후보 46.4%, 김 후보 25.4%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없음 15.4%, 모름·무응답 9.8%, 기타 2.9%으로 답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 거주 성인남녀 800명(총 통화시도 5392명, 응답률 14.8%)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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