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경북행복재단, 예비복지사 멘토링 아카데미
-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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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복재단은 18일 경운대에서 사회복지전공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아카데미를 열었다.
'예비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현장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 아카데미는 장애인·노인·아동·청소년 복지 등 사회복지현장의 경험과 우수 사례를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기 경북행복재단 선임연구원은 "멘토링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 진출을 앞둔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졸업 후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행복재단은 올해 멘토링 아카데미를 구미, 안동, 포항, 경산 등 4개 권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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