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친구가 들어주는 고민…마포구 청소년 상담프로그램
-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4일 오후 4~8시 홍익어린이공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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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4일 오후 4~8시 홍익어린이공원에서 청소년 상담프로그램 '마씨(氏)네 심야식당'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연간 8~10회 가량 진행하고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마포구청소년지원센터, 마포경찰서 등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전화 1388의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특히 마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또래상담동아리 '아띠'가 상담자로 나서 또래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준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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