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D-1' 정아♥정창영 결혼식, 레이나·바다·한동근 축가
-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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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가 멤버 정아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28일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농구 선수 정창영(LG 세이커스)과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인과 스포츠스타의 만남인 만큼 각계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화려한 결혼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는 신랑 정창영과 고려대학교 동기이자 절친한 사이인 농구 선수 유성호(DB 프로미)가 맡는다.
축가는 정아와 애프터스쿨 멤버로 함께 활동한 레이나가 맡는다. 앞서 정아의 웨딩촬영에도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총출동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애프터스쿨과 소속사 식구이자, 정아와 함께 듀엣곡을 발표한 적이 있는 한동근도 마이크를 잡는다. 또 바다도 축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 축가만으로도 하나의 콘서트같은 결혼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해 8월, 1년간 교제했다고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나며, 신혼집은 서울 신당동에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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