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미진 "김준호, 외로워지고 자주 본다"


                                    

[편집자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 News1
김미진이 오빠 김준호를 최근 자주 본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 김준호는 게임에서 승리해 진해 가정식을 저녁으로 먹을 수 있게 됐다.

김준호는 갈비탕, 등갈비찜, 잡채, 산적 등을 푸짐하게 먹었다. 특히 김준호는 음식이 자신의 입맛에 잘 맞는다며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이후 김준호는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냈고, 그때 어머니와 동생이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어머니는 김준호 티셔츠를 입고 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멤버들은 김미진에게 "평소 김준호 자주 보냐"고 물었고, 김미진은 "최근에 외로워지지 않았냐. 자주 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breeze52@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박명수 "짝사랑했던 정선희? 보고 싶었다…마음 설레"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