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말레이시아에 '서울 한류관광' 매력 알린다 

서울시, 중동국제관광박람회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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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동국제관광박람회 서울홍보관 (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후유증에 따른 중국 관광객 감소 극복을 위해 아시아·중동 지역 관광객 유치를 강화한다.

서울시는 22~25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국제박람회와 25~26일 쿠알라룸푸르·페낭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한국관광설명회에 참가한다.

중동국제박람회는 세계 153개국 2500개사, 3만여명이 참가하는 중동지역 최대규모 관광이벤트다. 말레이시아 한국관광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가 열며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중동국제박람회에서는 현지인이 관심많은 의료관광, 한류체험 정보를 집중 제공한다. 말레이시아 설명회에서는 서울 신규관광자원과 개별여행객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할 게획이다.



김태명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아시아·중동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관광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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