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니, 14일 교통사고로 사망 "조사 후 빈소 마련"
-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편집자주]
신인 가수 타니(22)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타니는 지난 14일 새벽 2시 30분께 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에서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구조물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소해 끝내 사망했다.
차량 안에는 타니와 더불어 동승자 한 명이 더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교통사고를 조사 중이며 고인의 빈소는 조사 후 차려질 예정이다.
타니는 지난 2016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곡 '불망-얼웨이즈 리멤버'로 데뷔했다.
hmh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