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드]'남양주 개농장'…개구조 나선 김효진 '엉엉' 오열


                                    

[편집자주]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한 야산. 배우 김효진씨는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펑펑 울었다. 170마리의 개들이 더러운 뜬장에 빼곡히 갇혀 서로 봐달라고 울부짖는 모습에 가슴이 저려왔던 것이다. 썩은 음식쓰레기를 두고 서로 먹겠다고 다투는 개들, 뜬장 때문에 자꾸 발이 빠져 허우적거리는 개들. 몸을 둘 공간이 없어 기우뚱 서있는 개들. 그곳은 개들의 지옥이었다.

 


 


 




 


 


 


 


 


 


 


 


 


yeon7373@

많이 본 뉴스

  1.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2.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한 아내는 가출"
  3.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후 3시간 전 취소
  5.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 '섹시'
  6. '잔소리' 누나 살해·농수로에 버린 남동생…영정 들고 시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