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북적이는 상춘객…이색 '빵 여행' 어떨까


                                    

[편집자주]

전국의 봄꽃들이 개화하고 있다. 상춘객들이 전국에 북적일 수밖에. 이번 봄나들이는 따뜻한 빵과 함께 해보면 어떨까?

전주 한옥마을에는 사회적기업 '전주비빔빵' 매장이 있다. 전주비빔밥 '소'가 담긴 명물 빵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국장 베이글, 떡갈비 빵 등 이색 빵이 가득하다.

특히 이 빵을 만드는 이들은 고령자, 다문화,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다. 명물 빵도 먹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먹거리에 담은 장생포 원조 고래빵, 광안리 바다를 내려다보는 남천동의 슈크림 빵도 빼놓을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군산의 단팥빵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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