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전기차 '코나'도 보조금…지원 차종 22->2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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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코나'© News1
제주도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 차종이 22종에서 2종이 추가로 늘어난 24종이 됐다고 5일 밝혔다.

도는 환경부의 전기차 보급대상 평가 시험결과, 현대자동차 코나 EV 기본형과 경제형 등 2종이 보조금 18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1회 충전으로 300km이상 운행이 가능한 니로 등 출시 예정인 차들은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지급대상 평가를 통과한 뒤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

전기차 보조금 지원 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사이트에 게시된다.  



도는 "올해부터 선착순에서 등록순으로 보조금 지원방식이 변경돼 신청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을 등록해서 보조금을 신청해야 하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k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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